한국e스포츠협회(회장 김영만)는 31일 SK텔레콤(대표 유영상)과 3년간 공식 후원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파트너십은 체결을 통해 SK텔레콤은 아시안게임 e스포츠 국가대표 지원에 나선다. 또한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게임의 e스포츠화 등 차세대 국내 e스포츠 발전에도 주도적인 역할을 맡는다.
전날 상암동에 위치한 한국e스포츠협회에서 파트너십 계약이 체결됐다. 계약식에는 김영만 회장, 김희섭 SKT커뮤니케이션 담당 등이 참석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