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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4주순위] '던파 모바일' 첫주 선두권 진입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2-03-28

'월드오브워크래프트'

3월 넷째주 온라인게임 순위를 보면, PC방 이용시간이 전반적으로 소폭 감소하는 추세가 계속된 가운데 이렇다 할 변동 없이 경쟁 구도가 그대로 이어지는 한주가 됐다.

엔미디어플랫폼의 ‘더 로그’에 따르면 지난 한주간(3월21일~3월27일) ‘리그오브레전드’의 PC방 점유율은 0.17% 감소한 44.65%를 기록했다. 이용시간은 6만 77635시간 감소한 493만 2443시간을 기록했다.

그 뒤로 2위 ‘피파온라인4’부터 12위 ‘디아블로2: 레저렉션’까지 전주와 변동 없는 순위가 이어졌다. 이용시간의 등락도 미미하게 나타나며 잠잠한 한주를 보내게 됐다.

이 가운데 ‘월드오브워크래프트’가 전주 대비 한 계단 상승한 13위로 올라섰고 ‘리니지2’가 한 계단 떨어진 14위로 서로 자리를 바꾸기도 했다. 두 작품 간 이용시간의 격차는 앞서 4285시간에서 1632시간으로 더욱 좁혀지는 양상이 나타났다.

그러나 15위 ‘리니지’부터 20위 ‘에이펙스 레전드’까지 동일한 순위를 유지했다. 두 작품의 자리 교체를 제외하곤 순위 변동이 없이 그대로 유지됐다.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모바일게임 순위를 보면, 넥슨의 기대작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 등장하면서 선두권 경쟁 구도의 변화가 나타났으며 이에 밀려 기존 순위가 줄줄이 밀려나는 상황이 연출됐다.

구글 플레이에서는 ‘리니지W’가 21주 연속 1위를 차지했으며 ‘리니지M’이 4주 연속 2위를 이어갔다. 이 가운데 넥슨의 신작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 론칭 첫주 급상승세를 보이며 3위를 차지하는데 성공했다.

그 뒤로 ‘리니지2M’이 전주와 동일한 4위를 유지했다. 반면 ‘오딘: 발할라 라이징’은 두 계단 하락한 5위로 약세 전환했다.

‘히어로즈 테일즈’는 전주 대비 한 계단 하락한 6위로 떨어졌다. ‘뮤 오리진3’도 한 계단 하락한 7위를 기록하는 등 신작 진입에 따라 줄줄이 밀려나는 양상이 나타났다.

반면 ‘블레이드&소울2’는 8위로 순위권에 재진입했다. 최근 파티 던전 ‘희생의 무덤: 네 개의 기둥’ 업데이트 등을 선보이며 공세를 펼친 효과에 힘입어 이 같은 반등세를 보인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피파온라인4M’은 이에 밀려 전주 대비 한 계단 하락한 9위를 기록했다. 그 뒤로 ‘로블록스’가 10위로 순위권에 다시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 론칭 직후 1위를 차지하는데 성공했다. 이에 ‘피파온라인4M’이 한 계단 밀려난 2위를 기록했다. ‘리니지M’은 전주와 동일한 3위를 유지하기도 했다.

원스토어에서는 ‘피파온라인4M’이 한주 만에 선두를 탈환하는데 성공했다. ‘히어로즈 테일즈’는 이에 밀려 2위를 기록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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