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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인터넷,1/4분기에비해2/4분기하락세

작성자
관련사이트 게임한국
작성일
2006-08-04

CJ인터넷(대표 정영종)의 2006년 2분기 실적이 매출 229억 3천만 원, 영업이익 57억 4천만 원으로 집계됐다.이는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19.2%p, 23.9%p가 성장한 수치로 전분기에 비해서는 각각 10.5%와 44.5% 감소세를 보였다. 부문별 실적에서는 게임 포털 부문 매출이 133억 원, 퍼블리싱 게임 부문 매출이 81억 원, 기타 부문 매출이 15억 원을 기록했다.이 같은 결과는 시장 비수기를 맞아 계절적인 영향과 함게 월드컵 등의 환경적 요인에 따른 것으로, 주요 게임의 마케팅 강화에 따라 비용이 크게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CJ인터넷 측은 하반기에는 ‘서든어택’, ‘마구마구’ 등 현재 상용화 중인 게임에서 본격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CJ인터넷 정영종 대표는 “CJ인터넷은 그 동안 퍼블리싱 라인업 강화와 킬러 콘텐츠 발굴을 위해 투자해 왔다”며, “서든어택의 성공적인 상용화와 신규게임의 서비스를 통해 하반기부터는 그 결과물을 실적으로 나타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게임한국 이소연기자 (jsbar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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