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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구글 매출 7위로 출발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2-03-25

넥슨의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 론칭 직후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흥행 경쟁작으로 급부상하고 있어 주목된다.

2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넥슨(대표 이정헌)이 서비스하는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은 이날 구글 플레이 게임 매출 순위 7위를 기록했다. 론칭 하루 만에 톱10위에 진입함에 따라 향후 상승세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는 평이다.

전날 출시된 이 작품은 첫날 이용자 100만명이 몰리며 넥슨 모바일게임의 자체 신기록을 달성했다. 또 출시 5시간 만에 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 1위를 기록하며 기대작의 면모를 과시하기도 했다.

이 가운데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7위로 출발함에 따라 기존 인기작들과의 경쟁에 대한 관심도 고"될 전망이다. 구글 플레이의 경우 일정 기간 누적된 성과가 매출 순위에 반영되는 것으로 알려짐에 따라 이제 막 출시 첫날이 지난 ‘던파 모바일’의 흥행 추이는 "금 더 지켜봐야한다는 것.

특히 주말 기간 유저들의 집중력이 높이지고 서비스가 본궤도에 오르기 시작하는 것과 맞물려 이 작품의 성과가 차트에 본격적으로 반영될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최근 출시된 흥행 사례 중 하나인 ‘뮤 오리진3’의 경우 4일 만에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8위에 진입한 바 있다. 이와 비교하면 ‘던파 모바일’의 초반 흥행세가 훨씬 가파르다는 것으로 짐작된다는 것.

또 ‘던파 모바일’의 경우 수동 "작 위주의 액션 게임이라는 점에서 이 같은 지표가 더욱 값지다는 평이다. 기존 인기작들인 MMORPG의 경우 상대적으로 과금 요소가 많고 유저들의 구매력이 강한 편이기 때문에서다.

반면 ‘던파 모바일’의 과금 요소는 전반적으로 원작과 유사하게 구성됐다. ‘매출보다는 재미에 초점을 맞추겠다’는 회사 측의 약속이 지켜졌다는 평이 우세하다는 것.

때문에 ‘던파 모바일’의 론칭 초반 기세가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며 선두권에서의 경쟁을 예상하는 이들도 적지 않다. 그러나 ‘던파 모바일’과 같은 수동 "작 액션 게임이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장기 흥행 사례를 찾아보기 어려웠다는 점에서 다양한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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