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상반기 출시 예정인 멀티 플랫폼 게임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의 신규 영상 2종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첫번째 영상에서는 서머너즈 워 판권(IP) 최초로 유저가 주인공 소환사로 등장하는 전투 장면을 1인칭 시점에서 담았다. 여러 소환수와 함께 적과 싸우는 액션 시퀀스를 유저 시점으로 실감나게 표현해, 작품의 역동적이고 차별화된 전투 플레이를 선보였다. 또한 두 번째 영상을 통해 필드를 누비는 웅장한 전투씬과 유저들이 경험할 드넓은 세계를 선보였다.

이 작품은 상반기 국내 출시 예정인 MMORPG다.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IP를 활용해 아이덴티티를 계승하면서도, 유저가 소환사로 등장해 소환수들과 펼치는 차별화된 전략적 전투가 특징이다. 던전과 PvP, 파티 플레이 등과 함께 다양한 생활 콘텐츠가 준비돼 있어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PC와 모바일에서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한다.

이 회사는 오는 3월 말 태국 베타 테스트를 실시할 계획이다. 또, 상반기에는 작품을 국내에 출시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하반기에는 ‘C2X’ 생태계 기반 블록체인 게임으로 글로벌 시장에 선보인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