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25일 온라인 게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WoW): 불타는 성전 클래식’에 신규 10인 공격대 ‘줄아만’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줄아만은 총 6명의 우두머리가 등장하는 대규모 공격대다. 아마니 트롤 로아의 화신과 맞서 싸우고, 이들의 지도자인 음험한 전쟁군주 ‘줄진’을 처치해야 한다. 제한 시간 안에 4명의 로아 화신을 무찌르고 인질들을 신속하게 구출하는 경우 ‘아마니 전투곰’ 탈 것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