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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24일 ‘검은사막 모바일’ 중국 CBT 돌입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2-03-23

펄어비스의‘검은사막 모바일’이 24일부터중국에서의 대규모 테스트에 돌입한다.

23일 중국 게임 플랫폼 업체및 관련 업계에따르면 내일부터 중국에서‘검은사막 모바일’의 비공개 테스트(CBT)가 시작된다.

펄어비스가개발한 이 작품은 온라인게임 판권(IP)을 활용한MMORPG로, 국내에서는 지난 2018년 출시됐다. 지난해 6월 중국 당국으로부터 현지 서비스 허가권에 해당하는판호를 획득했다.

이 작품은지난해 중국 현지 기술 테스트를 진행한 데 이어 올해 1월 실제 론칭 수준의 콘텐츠와 수익모델(BM) 빌드 테스트를 통해 완성도 점검에 나섰다. 해당 테스트에서 잔존율이나 전환율 등이 기대치 수준을 달성하기도 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후 사전 예약 신청을 받고보다 많은 유저를 대상으로 테스트에 나서는 것이다.

앞서 펄어비스는 “1분기 중 대규모 인원이 참가하는 CBT를 실시하고 빠르게 출시할 계획”이라고 작품의 중국 서비스 예정을 밝힌 바 있다.

일각에서는 CBT 이후 이르면 내달이 작품의 서비스가 이뤄질 것으로 보고 있다. 이는 사드 사태 이후 수년간한국 게임의 중국 수출길이 막힌 한한령이 완화되는사례로도 업계는 주목하고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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