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이정헌)은 23일 온라인 게임 ‘마비노기’의 상반기 업데이트 플랜 로드맵을 공개했다.

이 회사는 이달 작품에 플래시 효과 개선, 이리아 유적 몬스터 하이드 완화 등에 나선다. 4월에는 몬스터 데들리 발생 가능성 완화, 합성 및 분해 UI 개선, 재료 등록 개선, 필드 레이드 개선을 단행한다.

5월에는 일부 무기 내구도 감소 속도 완화, 인챈트 수리비 배율 완화, 스타더스트 단계별 외형 선택 적용 업데이트를 갖는다. 서비스 18주년을 맞은 6월에는 기념 이벤트를 펼친다. 또 무기 강화 실패 및 인챈트실패 패널티 변경, 인벤토리 편의성 개선 작업을 갖는다. 여름 성수기인 7월과 8월에는 초보 유저들도 게임에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초반 콘텐츠 개선이 계획돼 있다.

한편 이 회사는 ‘블루 아카이브’에 수영복 캐릭터 3명을 선보였다. 또 24일 ‘카운터사이드’ 서비스 777일 기념 방송을 개최한다. 또한 방송을 통해 ‘V4’의 전쟁의 시대 시즌2 업데이트 세부 정보도공개했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