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태영)은 23일 모바일 게임 ‘뮤 오리진3’가 출시 후 순항 중이라고 밝혔다.
이 작품은 지난달 23일 출시됐다. 론칭 초반 구글 플레이 매출순위 5위를 달성했고 현재는 6위를 기록 중이다. 론칭 첫 날 5개 서버가 지원됐으나 현재에는 41개의 서버가 운영되고 있다. 커뮤니티 가입 회원 수도 계속 증가하고 있어 장기 흥행에 예상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 회사는 유저 증가에 발맞춰 추가 게임서버를 준비하고 있다. 또한 어비스 전장, 언더캐슬 등의 고레벨 게임 콘텐츠도 차례로 선보일 계획이다. 아울러 게임에 관한 다양한 영상을 공개하며 장기흥행세 수순을 굳히고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