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내달 22일 온라인 게임 ‘아웃 오브 더 파크 베이스볼23(OOTP23)’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유명 야구 게임 ‘OOTP’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실제 구단을 운영하는 듯한 현실적인 게임성을 갖췄다. 또한 MLB, MLBPA, KBO의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프로선수들의 최신 이적 정보와 로스터를 게임에 그대로 반영했다.

이 회사는 내달 메이저리그 개막 시즌에 맞춰 작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또 출시 전까지 작품을 미리 주문할 수 있는 프리오더를 갖는다. 프리오더에 참여한 유저들은 할인된 가격에 신작 패키지를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이 회사는 이날 ‘컴투스프로야구 2022’에 시즌 특별 준비 이벤트를 시작했다. 또한 개발자 노트를 통해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의 새 업데이트 콘텐츠를 공개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