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소프트(대표 김도현)는 내달 가상현실(VR) 게임 ‘"선좀비디펜스VR’을 오큘러스 스토어를 통해 앞서 해보기(얼리 액세스) 발매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작품은 "선시대 배경의 좀비 디펜스 게임이다. 무명의 퇴마사 시점에서 "선 시대 활이나 검을 사용하며 좀비를 처치하는 스테이지 형식으로 진행된다.
김도현 지니소프트 대표는 ""선시대 당시의 정서나 특색을 그대로 반영했으며 각 지역과 관련된 랜드마크 및 아이템 등을 그대로 구현했다"고 말했다.
이 작품은 이에따라 제주도를 배경으로 장궁, 쇠뇌 및 천보총 등의 무기를 상황에 따라 다루며 인터랙티브를 체험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장독대를 깨거나 귤을 먹어 체력을 회복하는 등의 재미 요소도 구현됐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