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대표 문지수, 김승철)는 상반기 출시 예정인 모바일 게임 ‘아이돌리 프라이드’의 국내 사전예약을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작품은 동명 일본 애니메이션의 원작 이후 스토리를 담은 아이돌 육성 시뮬레이션 RPG이다. 유저가 매니저가 돼 최고의 아이돌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소녀들과 함께 성장해 나가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원작 애니메이션 이후의 이야기를 즐길 수 있는 ‘스토리’와 아이돌을 육성하여 무대에 도전하는 ‘라이브’, 메시지와 통화를 통해 아이돌과 소통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이 회사는 사전예약에 참여한 모든 유저에게 국내 한정판 ‘5성 마나 포토’ 쿠폰을 지급한다. 또한 사전예약자 수에 따라 레드 다이아, 캐스팅 티켓 등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20만 명 이상 사전예약자 수 달성 시 5성 확정 캐스팅 티켓을 추가로 지급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