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위드 주가가 대체불가능토큰(NFT) 기능을 적용한 신작 개발 소식에급등했다.
14일 플레이위드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9.57%(1000원) 상승한 1만 14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이 회사 주가는 개장 초기 등락을 오갔으나, NFT 게임 개발 소식이 전해진 후 상승세로 돌아섰다. 이후 특별한 하락 없이 거래를 마쳤다.
플레이위드는 이날 개발 중인 신작 모바일 게임 ‘씰M’을 상반기 중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에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온라인 게임 ‘씰 온라인’의 판권(IP)을 활용해 제작했으며 현재 출시 전 마무리 작업 중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dltkdals@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