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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2주순위] '피파온라인4' 강세 2위 올라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2-03-14

'피파온라인4'

3월 둘째주 온라인게임 순위를 보면 전체적으로 PC방 이용시간의 미묘한 증감이나타난 가운데 서로 자리를 바꾸는 사례들이 나타나게 됐다.

엔미디어플랫폼의 ‘더 로그’에 따르면 지난 한주간(3월8일~3월13일) ‘리그오브레전드’의 PC방 점유율은 0.82% 감소한 45.97%를 기록했다. 이용시간은 17만 8031시간 감소한 550만 9660시간을 기록했다.

‘피파온라인4’가 전주 대비 한 계단 상승하며 2위까지 올라서는데 성공했다. 최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의 16강전에 돌입하며 열기를 더해가는 가운데 축구 게임에 대한 관심도 증가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앞서 4주 연속 2위를 차지한 ‘서든어택’이 한 계단 떨어진 3위를 기록하게 됐다.

그 뒤로 ‘배틀그라운드’ ‘로스트아크’ ‘오버워치’ 등 4위부터 6위까지는 전주와 변동 없는 순위를 유지했다. 이 가운데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가 전주 대비 한 계단 상승한 7위로 올라섰고 ‘메이플스토리’가 한 계단 떨어진 8위로 서로 자리를 교체했다.

이 가운데 9위 ‘발로란트’부터 18위 ‘오딘: 발할라 라이징’까지 순위가 그대로 유지되는 등 고착화 현상이 계속됐다. ‘에이펙스 레전드’와 ‘워크래프트3 리포지드’가 각각 전주 대비 한 계단 상승한 19위와 20위를 기록했다.

'원신'

모바일게임 순위를 보면, 신작보다는 기존 인기작들이 강세를 보이며 뚜렷하게 반등하는 모습이 나타나는 한주였다.

구글 플레이에서는 ‘리니지W’가 19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리니지M’이 2주 연속 2위를 기록하는데 성공했으며 ‘오딘: 발할라 라이징’과 ‘리니지2M’ 역시 그대로 3,4위를 유지했다.

그 뒤로 ‘원신’이 돌연 5위로 급상승세를 기록하는데 성공했다. 최근 선보인 역대급 캐릭터로 꼽히는 라이덴 쇼군에 대한 기원(뽑기) 복각 효과 때문으로 풀이된다.

‘히어로즈 테일즈’는 전주와 동일한 6위를 기록했다. ‘뮤 오리진3’는 전주 대비 두 계단 떨어진 7위로 약세 전환했다.

이 가운데 ‘라이즈 오브 킹덤즈’가 8위로 순위권 재진입에 성공했다. ‘피파온라인4M’은 이에 밀려 전주 대비 한 계단 9위를 기록했다. 또 한국모바일게임협회와 원스토어의 중국산 게임 지원으로 지적을 받은 ‘기적의 검’이 3계단 떨어진 10위를 기록하며 비교적 큰 낙폭을 보였다.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피파온라인4M’이 한 계단 상승하며 1위에 올라서는데 성공했다. 그 뒤로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 한 계단 떨어진 2위로 서로 선두 자리를 교체했다. 또 ‘리니지M’ 역시 3위로 동일한 경쟁 구도가 이어졌다.

원스토어에서는 ‘피파온라인4M’이 2주 연속 선두를 유지하는데 성공했다. 또 ‘히어로즈 테일즈’ 역시 동일하게 2위를 이어갔고 ‘삼국지 전략판’까지 3위를 차지하며 동일한 경쟁 구도를 보였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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