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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CJ프레시웨이, '배틀그라운드' IP 활용 식음료 상품 만든다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2-03-14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은 지난 8일 CJ프레시웨이(대표 정성필)와 모바일 게임 ‘뉴스테이트 모바일’을 비'한 배틀그라운드 판권(IP)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에 위치한 크래프톤 역삼 오피스에서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체결됐다. 두 회사는 협약을 통해 배틀그라운드 IP를 활용해 다양한 식음료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크래프톤은 이번 업무협약이 트렌드를 이끄는 MZ세대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관심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두 회사는 첫 콜라보레이션 상품으로 뉴스테이트 모바일의 회복 아이템을 모티브로 한 ‘+350 힐박스’ 도시락을 출시한다. 이 상품은 시중 간편 도시락 대비 더욱 큰 350g의 용량으로 개발한 상품이다. CJ프레시웨이가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서비스를 제공하는 식당, 기업, 학교 등 다양한 고객사에 공급한다. 일반 소비자는 CJ프레시웨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구입할 수 있다.

크래프톤은 상품 출시를 기념해 27일까지 공식 카페에서 댓글 이벤트를 개최한다. 제품의 스크린샷을 촬영해 댓글로 남길 시 도시락 박스, 뉴스테이트 모바일 굿즈 세트 등을 지급한다.

크래프톤은 “CJ프레시웨이와의 협업을 통해 게이머들과 일반 이용자들이 일상생활 속에서도 배틀그라운드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이용자 접점을 확대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새로운 시도로 이용자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고, 게임의 무한한 확장 가능성을 제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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