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인피니트는 모바일게임 ‘백야극광’에 기간 한정 이벤트 ‘홍옥에 내려앉은 눈꽃(상)’을 개방했다고 11일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메인 스테이지 1-16을 완료하면 이용할 수 있다. 프리즘을 소모하는 지정 스테이지 완료하면 포인트 아이템 ‘운도 소원종이’를 획득할 수 있다.

운도 소원종이는 31일까지 개방되는 특별 콘텐츠 ‘설락원’에서 벚꽃 정원과 봄놀이 구역을 복구하는 데 사용된다. 지정 "건을 달성하면 루맘버, 전설 오로리안 돌파 재료 등 보상을 얻을 수 있다.

또 이벤트 ‘제전의 계절’의 모든 스테이지 및 2명의 신규 오로리안 ‘린네’, ‘카야노’ 등의 첫인사 스테이지를 완료하면 최대 1500 루맘버의 보상이 지급된다.

이 회사는 내달 21일까지 메인 스테이지 1-16을 완료한 유저를 대상으로 특별 사건부 6탄을 오픈한다. 임무 완료 시 4성 오로리안 '트위티'의 코스튬 등 보상을 수령할 수 있도록 했다. 유료 보상으로는 5성 오로리안 '비비안'의 코스튬 등을 제공한다.

한정 소집 개방을 통해 이달 31일까지 6성 오로리안 '린네'를 6성 중 50% 확률로, 5성 오로리안 '카야노'는 5성 중 25% 확률로 획득 가능하다. 또 28일까지 8일간 누적 접속만 해도 아바타 '미소 짓는 린네'를 비'해 다양한 출석 보상을 얻을 수 있으며, 24일부터 31일까지 오로리안 예고 출석 이벤트가 개방된다.

이 회사는 이 외에도 신규 및 복각 코스튬이 상점에서 판매되며, 기간 한정으로 무료 패키지와 다양한 패키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카렌'의 스페셜 코스튬 '흩날리는 꿈'을 출시하고 내달 21일까지 신규 이벤트 '소원의 거울'을 통해 획득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스페셜 코스튬은 완전히 새로운 메인 화면 일러스트 및 상호작용과 캐릭터 보이스, 전투 이펙트가 적용됐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