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맥스(대표 장현국, 이길형)는 자회사 라이트컨의 모바일게임 ‘라이즈 오브 스타즈’에 실더리움 스테이킹(예치) 서비스를 선보였다고 11일 밝혔다.

‘실더리움 스테이킹(예치) 서비스’는 토큰 경제 활성화를 위해 도입하는 첫디파이(DeFi) 서비스다. 실더리움을 예치하고 연간이자율(APR)에 따라 실더리움을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스테이킹 참여 방법은 홈페이지에 마련된 별도 스테이킹 페이지에서 위믹스 월렛을 로그인 후 보유한 실더리움을 예치하면 된다. 1년간 총 약 2500만개 실더리움을 이자로 제공한다.

최소 예치 수량은 실더리움 1개부터 가능하며 예치 1시간 이후부터 자유롭게 클레임(수령)을 할 수 있다.

이번 스테이킹 서비스를 통해 적극적인 유저 유입 및 게임토큰 이코노미 참여가 전반적으로 확대되면서 중장기적으로 토큰 가격 안정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ROS’는 전략 시뮬레이션(SLG) 블록체인 게임으로, 한국 및중국 등 일부 국가를 제외한 170여개국 8개 언어로 서비스 중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