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통합검색 입력 폼
잡코리아 주요 서비스
끝이 다른 시작 JOBKOREA 알바의 상식 albamon


게임뉴스 상세

펄어비스 '검은사막 콘솔' 서비스 3주년 맞아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2-03-03

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검은사막 콘솔' 서비스 3주년과 크로스 플레이 2주년을 맞았다고 3일 밝혔다.

이 회사는 2019년 3월 X박스를 통해 ‘검은사막 콘솔’을 선보였다. 같은 해 8월 플레이스테이션(PS) 버전도 발매했다. 이후 2020년 3월부터 PS와 X박스 플랫폼 관계 없이 한 서버에 모여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크로스 플레이 서비스를 지원하기 시작했다.

크로스 플레이 도입 후 1개월 간 복귀 이용자 350%, 신규 이용자 250%가 증가한 바 있다. 현재는 누적 가입자 410만명을 돌파했다.

이 회사는 29일까지 접속일에 따라 ▲발크스의 "언(+70) ▲[이벤트] 샤카투의 진귀한 상자 ▲카프라스의 돌 ▲ [이벤트] 오늘의 명마 훈련 상자 등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 도전과제 완료 시 흑정령 하우징 아이템과 크론석을 지급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김재희 검은사막 총괄 PD와 장제석 게임디자인실장은 영상을 통해 3주년 및 크로스플레이 2주년 감사 인사를 전했다. 장 실장은 최적화 작업과 더불어 신규 지역 오딜리타 등 콘텐츠 업데이트도 빠르게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이 외에도 콘솔 버전에 미니 게임 '야르'를 선보이기도 했다. 야르는 요트(주사위) 게임 규칙으로 게임 내 다른 유저와 카드 대결을 펼치는 새로운 형태의 미니게임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



배너



퀵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