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프렌즈(대표 박도연)는 플레이 투 언(P2E) 게임 ‘아이러브 판도니아’를 글로벌 시장에 선보였다고 1일 밝혔다.

이 작품은 이탈리아 베네치아 배경의 해양 무역 소셜 네트워크 게임이다. 무역, 생산, 전투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나만의 도시를 만들고 생산을 통해 얻은 여러 자원들을 다시 도시와 교류하며 자유롭게 무역할 수 있다. 무역 과정에서 발생하는 전쟁 또한 재미를 더하는 요소다.

이 작품은 50여개의 선박이 등장하며 "선소에서 제작하거나 성장시킬 수 있다. 이 외에도 친구의 도시를 방문해 서로 성장을 돕고 특별한 보상을 받는 것도 가능하다.

이 회사는 일일 퀘스트를 완료하거나 특정 레벨 및 작위 달성 등을 통해 메인넷 코인 mPANDO를 획득할 수 있도록 했다. 섬 확장, 배 구매, 상점 업그레이드 등 다양한 곳에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현재 지갑 연동 및 스테이킹 기능을 개발 중이며 이달 중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