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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4주순위]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효과에 강세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2-02-28

'배틀그라운드'

2월 넷째주 온라인게임 순위를 보면 이용시간이 미묘한 등락세를 보이며 큰 변동 없는 한주를 보내게 됐다.

엔미디어플랫폼의 ‘더 로그’에 따르면 지난 한주간(2월21일~2월27일) ‘리그오브레전드’의 PC방 점유율은 0.5% 감소한 47.51%를 기록했다. 이용시간도 2만 3539시간 감소한 557만 3676시간으로 집계됐다.

‘서든어택’은 3주 연속 2위를 차지하는데 성공했다. 이 가운데 ‘배틀그라운드’가 전주 대비 한 계단 상승한 3위로 올라섰고 ‘피파온라인4’가 4위로 밀려나며 서로 자리를 바꿨다.

'배틀그라운드'는 최근 동아시아 지역 통합 e스포츠 대회 '펍지 위클리 시리즈: 페이즈1(PWS)'가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 홍콩, 마카오 등 각지의 48개 팀이 참여한 가운데 대결이 펼쳐져 이 작품에 대한 관심도 고"되고 있다는 평이다.

그 뒤로 5위인 ‘로스트아크’부터 20위 ‘에이펙스 레전드’까지 점유율 순위 변동 없이 그대로 이어졌다. 상위권에서는 9위인 ‘발로란트’의 이용시간이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외에도 전반적으로 약보합세를 보인 가운데 14위 ‘리니지’와 15위 ‘월드오브워크래프트(WOW)’의 이용시간은 증가했다. ‘리니지’는 89레벨까지 단번에 성장할 수 있는 ‘다크 프리패스’를 포함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강세를 보인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WOW’는 최근 선보인 9.2패치 ‘영원의 끝’을 통해 탄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뮤 오리진3'

모바일게임 순위를 보면 선두권 경쟁 구도가 견고한 모습을 보인 가운데 기존 인기작의 순위권 재진입 및 기대를 모아온 신작의 가파른 상승세가 동시에 나타나는 한주였다.

구글 플레이에서는 ‘리니지W’가 17주 연속 1위 선두를 이어갔다. 또 ‘오딘: 발할라 라이징’ ‘리니지M’ ‘리니지2M’ 등 4위까지 동일한 순위를 기록했다.

‘히어로즈 테일즈’가 전주 대비 한 계단 상승한 5위로 강세를 보였다. 이 가운데 웹젠의 신작 ‘뮤 오리진3’가 6위로 순위권에 진입하는데 성공했다.

‘로블록스’는 전주와 동일한 7위를 유지했다. 그 뒤로 ‘쿠키런: 킹덤’이 크게 반등하며 8위로 모처럼 순위권에 재진입했다.

‘2X’는 전주 대비 한 계단 상승한 9위로 오름세를 이어갔다. 또 ‘블레이드&소울2’가 한 계단 하락한 10위로 약세를 보였다.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오딘: 발할라 라이징’과 ‘피파온라인4M’이 3주 연속 1,2위를 유지하는데 성공했다. 그 뒤로 ‘쿠키런: 킹덤’이 3위로 선두권 경쟁에 따라붙었다.

원스토어에서는 ‘히어로즈 테일즈’가 돌연 1위를 차지하는데 성공했다. 이에 ‘피파온라인4M’이 한 계단 떨어진 2위로 자리를 내줬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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