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은 24일 배틀로얄 게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에서 일본의 유명 애니메이션 ‘주술회전’과 콜라보레이션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내달 14일까지 주술회전의 등장인물을 콘셉트로 제작한 버디, 차량 스킨, 총기 스킨, 참 등을 획득할 수 있는 ‘주술회전 상자’를 판매한다. 주술회전의 주인공인 ‘이타도리 유지’ 스킨 등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내달 15일까지 에란겔과 리빅 맵에서 ‘주술회전 테마 모드’를 즐길 수 있다. 에란겔 시작섬에서 네 명의 주술회전 등장인물이 등장한다. 또한 맵 내에 ‘봉인된 보물상자’가 숨겨져 있어 다양한 전투 아이템과 ‘스쿠나 손가락’을 획득 가능하다. 스쿠나 손가락은 배틀포인트 등의 보상으로 교환 가능하며, 일정 수 이상 스쿠나 손가락을 획득하면 특수 업적을 달성하게 된다.
이 회사는 내달 6일까지 매일 1회 주술회전 테마 모드를 플레이하면 배틀로얄 상자 교환권 "각을 제공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