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내달 8일까지 팀 기반 슈팅 게임 ‘오버워치’에서 스킨 증정 이벤트 ‘리퍼의 폭력의 계율 챌린지’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회사는 해당 기간 게임을 플레이하거나 방송을 시청하면 ‘황혼 리퍼’ 전설 스킨, 플레이어 아이콘, 스프레이 등 9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외에도 단편 소설 ‘폭력의 계율’을 디지털 공개했다.
한편 블리자드는 25일부터 디지털 카드 게임 ‘하스스톤’의 e스포츠 대회 ‘하스스톤 그랜드마스터즈 2022’ 시즌1을 개막한다고 밝혔다. 대회는 내달 13일까지 세 차례의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 사흘간 진행되는 주말 토너먼트로 치러진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