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대표 박현철)는 필리핀, 싱가포르, 말레이시아에서 온라인게임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자체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작품은 2002년 국내 서비스를 시작으로올해 20주년을 맞는이 회사의 대표작이다. 현재전세계 91개 지역 서비스 중이며 아기자기한 캐릭터 및 비주얼, 다양한 전직 등의요소가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싱가포르 등 3국 지역 서비스는 그라비티의 싱가포르 지사인 그라비티게임허브(GGH)가 맡아 진행한다. 이 회사는 직업별 최초 99레벨 달성, 2차 전직 등에 따른 이벤트를 진행하며 현지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