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인피니트는 내달 5일까지 모바일게임 ‘백야극광’에서 새로운 이벤트 ‘종언! 소녀와 유적 진-극한지심거리 1024m’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메인 스테이지 1-16을 완료하면 즐길 수 있다. ‘일일 토벌’과 ‘위험 구역’ 등에서 획득한 "사 명성이 합산돼 ‘"사 노트’에서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또 오로리안 체험 스테이지, 한정 출석 보상 등 다양한 콘텐츠가 개방돼 일정 "건을 달성하면 보상 획득이 가능하다.

"사 명성 누적 획득에 따라 6개의 스토리가 하나씩 오픈되며 스토리 관람 보상을 1회 획득할 수 있다. 또 신규 오로리안 3개 체험 스테이지를 통해 ‘루비’ ‘플로리나’ ‘루즈’ 등과 함께 전투를 진행할 수 있다.

이 회사는 이 외에도 내달 10일까지 신규 오로리안 '플로리나’ ‘루비’ 등의 등장 확률이 50%인 한정 소집을 개방한다. 한정 의뢰 시스템 ‘꿈의 탐색’에서는 6개의 스테이지가 매일 하나씩 오픈되며, 도전 성공 시 최대 600루맘버 및 오로리안 육성 재료를 획득할 수 있다.

상점에서는 6성 오로리안 ‘우리엘’의 신규 코스튬 ‘문학소녀’가 출시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한정으로 1개의 무료 패키지를 획득할 수 있다. 또 메인 스테이지 및 자원 정비 스테이즈의 두 배 드롭 혜택을 제공하며 21일까지는 매일 접속 보상으로 120 프리즘을 지급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