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이정헌)은 18일 모바일게임 ‘바람의나라: 연’에 새로운 주간레이드 ‘황제의 안식처’를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황제의 안식처는 구미호를 봉인한 ‘두로’가 봉인에 사용한 용검을 진시황릉에 숨겨둬 이를 찾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전투 외에도 퍼즐과 기믹 풀이 과정 등에 대한 협동 플레이가 요구되는 콘텐츠다.

스토리 던전 4개와 전투 던전 3개로 구성됐으며 최종 던전 완료 보상으로 전설등급의 반지인 ‘진시황의 반지’를 제작할 수 있는 아이템을 제공한다.

이 회사는 내달 17일까지 매일 1회 긴급 미션을 통해 ‘[설장군]설풍의 요새’에 도전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버프 아이템, ‘설장군’의 장비외형 제작 재료 등의 보상을 획득할 수 있도록 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