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주가가 지난 11일부터 하루 단위로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17일 펄어비스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4.85%(4900원) 하락한 9만 6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이 회사의 내림세로 거래를 시작했다. 장중 반등 없이 분위기를 유지하다 그대로 거래를 마쳤다.
이 같은 변동은 전날 이 회사 주가가 8.95%라는 비교적 높은 오름세를 보여 가격 부담감이 커진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우크라이나 관련 이슈도 시장 전반에 악영향을 미쳤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