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이정헌)은 17일 강남역 등 대학교 및 직장 밀집 지하철에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이색광고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광고가 설치된 지역은 강남역, 홍대입구역, 건대입구역, 역삼역 등이다. ‘어디서나 액션쾌감’이라는 슬로건을 중심으로 지하철 명칭과 연계해 게임을 소개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이 회사는 PC와 모바일을 자유롭게 오가며 언제 어디서나 화려한 액션을 즐길 수 있는 작품의 매력에 착안해 광고 카피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오프라인 광고뿐만 아니라 지난 14일 ‘액션쾌감, 당신의 손 끝에서’ 등의 TV 광고도 선보였다.
한편 이 회사는 이날 온라인 게임 '서든어택'에2022시즌1로얄패스를 업데이트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