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11일 모바일 게임 ‘A3: 스틸얼라이브’에 요새전 수호자 시스템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수호자는 요새전에 참여하는 수성 및 공성 길드당 1명의 유저를 선택해 방어력, 공격력, 체력 버프를 부여하는 시스템이다. 수호자로 선정된 유저에게 높은 능력치를 활용해 적의 방어선을 깨뜨리고, 전투를 주도하는 역할을 부여해 더욱 전략적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이 회사는 망토 문양 시스템과 11등급 망토를 추가했다. 문양은 4~8등급 망토에 적용되며, 강화 시 캐릭터에게 추가 능력치를 제공한다. 또한 사도 7성 파편을 통해 더욱 강력한 능력치를 부여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신규 지역 ‘유스비아’에 장비 던전 ‘오르페이온 극장 2관’을 출시한다. 240레벨 전설 세트, 장신구 등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