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에이지(대표 박홍서)는 오는 21일부터 28일까지 일주일간 온라인 게임 ‘크로우즈’의 오픈 베타 테스트(OBT)를 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테스트는 온라인 게임 플랫폼 ‘스팀’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4인 분대를 구성해 전투하는 스쿼드 오퍼레이션의 ‘블루웨일’ 맵과 64인이 두 팀으로 나뉘어 진핸하는 블러드존의 ‘셀레인밸리’ 맵을 오픈한다. 스쿼드 오퍼레이션은 게임 세계관의 핵심인 ‘큐온’을 모아 탈출하는 것이 목표다. 블러드 존은 대규모 점령전이며 특정 점수 도달 및 시간 종료 시 획득 점수가 많은 진영이 승리한다.

이 회사는 테스트 기간 중 캐시 포인트를 무료로 지급해 무기와 장비를 모두 체험해볼 수 있다. 또한 테스트 참여 후 설문지를 작성하면 상용화 버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인게임 T셔츠를 지급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