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대표 이용국)는 10일 모바일게임 ‘2021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에 새로운 레전드 트레이너 ‘프레이야’를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프레이야는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되는 ‘카밀라’를 대체해 능력치를 계승한다. 근력과 스킬포인트(SP) 속성을 모두 보유해 유격수 및 내야수 육성에 도움을 준다. 카밀라를 보유한 유저는 프레이야를 활용해 강화시킬 수 있다.
이 회사는 22일까지 프레이야와 함께 듀얼 속성 트레이너 ‘하이퍼’를 수월하게 영입할 수 있는 영입 확률업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외에도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25일까지 매일 5번씩 선물 상자에서 초콜릿을 획득하고 ‘레전드 트레이너 영입권’ 등 희귀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도록 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