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티(대표 "성원)는 9일 신작 플레이 투 언(P2E) 게임의 타이틀명을 ‘건쉽배틀: 크립토 컨플릭트’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건쉽배틀’의 판권(IP)을 활용한 게임으로 위믹스 플랫폼을 통해 론칭된다. 유저는 부대의 지휘관이 되어 다양한 병종 및 시설을 관리하고 다른 유저와 전투를 펼칠 수 있다.

게임 내 각종 활동과 채칩을 통해 P2E 핵심 재화인 티타늄을 획득할 수 있다. 이를 밀리코 토큰으로 교환해 게임 내 다양한 콘텐츠에 활용할 수 있다. 이 회사는 작품의 P2E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대체불가능토큰(NFT)와스마트컨트랙트 기반의 상용화 모델로 발전시킨다.

11일부터 브랜드 페이지, 17일부터는 마켓을 통해 작품 사전예약도 이뤄진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