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9일 온라인 게임 ‘리니지 리마스터’에 용사의 부름 이벤트를 선보였다.

이벤트는 내달 30일까지 출석 일수에 따라 최대 8장의 시그니처 쿠폰을 선물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쿠폰을 사용하면 지난해 7월 27일부터 올해 1월 26일까지 강화에 실패한 장비를 복구할 수 있다. 복구할 아이템이 없다면 최대 8개의 퓨어 엘릭서 상자가 지급된다.

원하는 클래스로 변경할 수 있는 올 클래스 체인지도 이뤄진다. 보" 캐릭터의 아인하사드 포인트와 스탯을 주 캐릭터로 이전할 수 있다. 일부 귀속 아이템도 창고에 보관해 이동할 수 있다. 아울러 신규 및 복귀 유저에게는 다크 프리패스 상자를 지급한다.

한편 이 회사는 이날 모바일 게임 ‘트릭스터M’의 혼돈의탑 던전 시스템을 개편하고 추가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