쿡앱스(대표 박성민)는 8일 모바일 게임 ‘테일드 데몬 슬레이어’가 한국과 대만에서 애플 앱스토어 인기순위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 작품의 해당 성적은 출시 2주만(6일 기준)의 일이다. 현재 대만에서는 RPG 인기 1위, 한국에서는 액션 인기 1위와 전체 인기 2위를 기록 중이다. 특히 마케팅과 대규모 광고를 갖지 않고 유저 입소문만을 통해 달성해 더욱 크게 평가된다.
이 작품은 리치왕과 언데드 군단을 응징하기 위한 사막여우의 모험기를 담은 방치형 RPG다. 기존 작품들에 비해 전략과 스킬 "작의 재미를 보강했다. 또한 다양한 무기를 수집 및 성장시키는 재미도 갖췄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