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8일 모바일 게임 ‘검은사막 모바일’에 PvP 콘텐츠 검은 태양의 신규 우두머리 몬스터 ‘라이텐’을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라이텐은 검은 태양 시작 후 일정 시간이 지나면 등장한다. 유저들이 라이텐에 입힌 피해량을 기반으로 정해진 순위에 따라 보상을 차등 지급한다. 상위 50명은 확률적으로 검은 돌 신전 소환서를 획득할 수 있다. 검은 돌 신전 입장 시 아크라드, 암흑 주화, 혼돈의 결정 등 캐릭터 성장에 필요한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이 회사는 오는 22일까지 졸업 시즌을 맞아 검은고시 이벤트를 개최한다. 매일 퀴즈를 맞히고 레이드 입장권, 영광의 길 추가 입장권, 외형 아이템 등을 얻을 수 있다. 또한 15일까지 발렌타인데이 초콜릿 상점을 오픈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