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모바일게임 ‘스톤에이지 월드’에 새로운 난이도 레이드 산들바람 협곡 포베이 등 업데이트를 선보였다고 7일 밝혔다.

이 회사는 산들바람 협곡 포베이와 함께 해당 레이드를 완료하고 얻을 수 있는 업적을 추가했다. 레이드에서는 ‘사루아치 코인’을 획득 가능하며 사루아치, 골로스, 골로스 코어, 코어부품 중 하나를 얻을 수도 있다.

사루아치는 방패를 부여해 아군의 생존력을 올림과 동시에 공격력과 치명타 피해 능력치를 증가시켜 공수 양면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신규 레이드 펫이다. 궁극기를 통해 아군에게 부여된 해로운 효과도 정화시킬 수 있어 다방면에서 활용이 가능하다.

이 회사는 또 "련사 레벨 200달성 시 ‘"련사 수호자 레벨’을 개방할 수 있도록 했다. 누적된 포인트를 활용해 공격, 방어, 체력, 순발력, 치명타, 반격, 반사, 명중 등 18개의 기본 및 고급 능력치를 선택해 강화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일부 메카펫과 레이드 보스 펫의 6성 승급 시스템을 도입했다. 메카크로톤과 사루아치 등 레이드 보스 펫 2개와 메카카키, 메카쿠쿠, 메카호크, 메카프타, 골로스 등 메카펫 5개를 6성으로 승급할 수 있도록 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