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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3월 24일 론칭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2-02-07

넥슨의 최고 기대작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 3월 24일 베일을 벗는다.

넥슨(대표 이정헌)은 7일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의 이용자 소통 방송 영상을 공개하고 출시 일정을 발표했다.

이날 영상은 네오플의 윤명진 총괄 디렉터와 이원만 실장, 옥성태 실장 등 핵심 개발진 세 명이 출연해 이용자가 게임에 대해 가장 궁금해 하는 질문을 답변하는 인터뷰와 5자 토크 등으로 구성됐다.

이는 게임 출시에 앞서 개발팀의 딱딱한 이미지를 벗고 이용자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서기 위한 소통 행보의 일환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개발진은 출시 일정부터 게임의 장점, 모바일 전용 오리지널 클래스 출시, 결투장 리그 도입,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페스티벌 개최 여부까지 다양한 질문에 가감 없이 답했다.

첫 인터뷰에 나선 윤 디렉터는 “보다 완벽한 버전으로 선보이기 위해 시간이 "금 지체됐다”면서 “ ‘던전앤파이터’ 이름에 걸맞은 게임을 준비 중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개발에서 가장 공을 들인 부분을 묻는 질문에 윤 디렉터는 “좋은 게임을 만들어 오랜 기간 함께하고 싶은 만큼 ‘손맛’을 위해 30번 이상 "이스틱을 개선할 정도로 심혈을 기울였다”며 “여러 돌발 상황에서도 플레이가 끊기지 않고 다시 연결돼 이어할 수 있도록 클라이언트 최적화에 힘썼다”고 강"했다.

5자 토크를 통해 서비스 각오를 담은 개발진의 답변도 이어졌다.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의 장점에 대해 윤 디렉터는 “최고의 재미”, 이 실장은 “도트의 정수”, 옥 실장은 “강렬한 액션”이라며 저마다 출사표를 던졌다.

한편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은 글로벌 누적 이용자 8억 5000만명에 달하는 팬덤을 구축한 ‘던전앤파이터’ 판권(IP)을 모바일로 재해석한 신작이다. 지난 5년간 ‘액션 쾌감’이라는 개발 모토를 내걸고 수동 전투 기반의 극한의 손맛을 구현하기 위해 개발력을 집중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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