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대표 "계현)는 16일까지 2주간 온라인 게임 ‘이터널 리턴’의 시즌 5 프리시즌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프리시즌은 오는 17일 작품의 시즌 5 개막을 앞두고 인게임 변화 및 신규 콘텐츠를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다. ▲듀오 및 스쿼드 모드에 ‘자동 부활 시스템’ 도입 ▲아이템 획득 시 특별 스킬을 사용할 수 있는 ‘액티브 아이템’ 추가 ▲무기별 개성을 강화하는 ‘무기 숙련도 다양화’ 등이 새롭게 도입된다. 이를 통해 협력 대전의 재미와 캐릭터 컨트롤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이 회사는 2022년 검은 호랑이의 해를 기념해 호랑이 프로필 아이콘 등의 호랑이 3종 보상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개최한다. 또한 시즌 5 개막 후 로그인한 유저 모두에게 ‘무에타이 챔피언 얀’ 스킨을 지급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