밋앤그릿(대표 이지민)은 모바일게임 ‘신도 야근을 하나요?’에 새로운 스토리 패키지 ‘섣달그믐’을 선보였다고 30일 밝혔다.
‘섣달그믐’은 힘을 넘겨주고 사라진 전대 달의 신 선하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선하의 특전 에피소드 6개가 풀보이스로 지원된다.
이 회사는 설날을 맞아 새해 시즈널 타이틀을 적용하고 게임 진입 시 캐릭터 목소리가 임의로 출력되도록 했다. 이 외에도 특별 패키지 ‘신도 토끼가 되나요?’와 ‘고전 영화 속의 남자’를 재판매한다.
또 31일 단 하루, 설맞이 섣달그믐날 이야기 짓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별도 안내된 양식에 맞춰 트위터를 통해 500자 이내 이야기를 작성하면 참여 가능하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