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대표 "계현)는 28일 모바일게임 ‘프린세스 커넥트! 리:다이브’에 새로운 한정 캐릭터 ‘히요리(프린세스)’를 선보였다.

이 회사는 31일까지 특별 이벤트 ‘프린세스 페스’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크리스티나, 무이미, 네네카 등 7개 한정 캐릭터를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프린세스 페스를 통해 추가된 ‘히요리(프린세스)’는 전투가 지속될수록 자신의 공격 능력이 강해지는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전방의 적 하나에 강력한 물리 대미지를 입히고 물리 방어력을 감소시키는 필살기 ‘히요리 블레이징 임팩트’를 사용한다. 이 스킬은 입은 대미지의 양에 따라 방어력 감소량이 최대 6배까지 증가한다.

이 회사는 내달 11일까지 스토리 이벤트 ‘신춘 미식가 프린세스! 한 방에 건 소녀들’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미식전 길드 소속의 페코린느, 콧코로, 캬루, 무의미, 네네카 등이 중심이 되는 이야기를 감상할 수 있다. 또 이벤트 퀘스트 및 보스 토벌을 통해 ‘무이미(새해)’와 ‘캬루’의 메모리 피스도 얻을 수 있다.

이 회사는 30일부터 내달 9일까지 매일 운세를 뽑아 결과에 따라 보상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31일부터 내달 21일까지는 ‘새해 장식 달떡’ ‘새해의 소나무 장식’ 등 한정 가구를 무료 배포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