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대표 "계현)는 내달 17일 온라인 게임 ‘이터널 리턴’의 시즌5 업데이트를 앞두고 작품에 추가되는 콘텐츠를 사전 공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회사는 시즌5 업데이트를 통해 듀오 및 스쿼드 모드에 ‘자동 부활 시스템’을 도입한다. 2일차 밤 전에 팀원 중 한 명이라도 생존해 있다면 일정 시간이 지난 후 사망한 팀원이 자동으로 부활한다. 이를 통해 더 많은 교전과 협력 대전이 일어날 것으로 예측했다.
이 회사는 신규 콘텐츠 ‘액티브 아이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획득한 종류에 따라 각각의 특별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상황에 맞춰 착용 아이템을 변경할 수 있어 상대 캐릭터와의 상성 및 상황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다. 또한 ‘무기 숙련도 다양화’ 시스템으로 유저의 무기 숙련도에 따라 사거리 증가, 피해 흡혈 증가 등 추가적인 기능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시즌5 기간에 공개될 예정인 캐릭터와 스킨, 신규 ER 패스 및 한정 스킨을 공개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