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대표 "계현)는 27일 멀티 플랫폼 게임 ‘오딘 발할라 라이징’에 서버간 경쟁 콘텐츠 ‘인터서버 던전’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정예 던전 중 하나인 ‘지하감옥’에 8층을 추가했다. 지하감옥 8층은 최대 9개의 서버 유저들이 상시 경쟁할 수 있는 장소다. 유저들은 새로운 던전에서 다른 서버의 유저들과 싸우며 빠르게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다.
이 회사는 신화, 전설, 영웅 등급의 신규 아바타를 각각 1개씩 추가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