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미국 현지법인을 통해 블록체인 업체 브리더다오에 시리즈A투자를 단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회사의 투자는 미국 법인을 통해 이뤄졌다. 해당 투자에는 이 회사뿐만 아니라 a16z, 델피디지털 등 다양한 기업이 참여했다. 투자를 유치한 브리더다오는 블록체인 게임과 메타버스 플랫폼 내의 디지털 자산을 전문적으로 제작하고 공급하는 탈중앙화 자율 "직체다.
이 회사는 블록체인을 구성하는 다양한 사업 분야에 대한 연구를 통해 블록체인 플랫폼 C2X의 성공적 출범과 생태계 활성화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C2X에는 ‘크로매틱소울: AFK 레이드’ ‘거상M 징비록’ 등 10개 이상의 라인업이 준비되고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