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26일 국제 구호개발 NGO세이브더칠드런에 후원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달된 후원금은 아동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는데 사용된다. 전국 약 100여곳 아동센터 아이들에게 맘스터치 햄버거 세트가 제공된다.
후원금은이 회사와 맘스터치가지난해 12월 중순부터 함께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마련됐다. ‘서머너즈’ 판권(IP) 작품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이 포함된 ‘서머너즈 워 세트’ 상품이 판매하고 수익 일부를 기부에 사용한 것.
이 회사는 해당 캠페인 외에도 글로벌 아동 교육 환경 개선, 아프리카 문맹률 저감 사업 후원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