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이(대표 유지웅)는 24일 모바일 게임 ‘라스트 오리진’에 3주년 이벤트 바니니바 우당탕탕 역바니 대소동을 선보였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달 공개된 겨울 이벤트의 2부 형태로 구성됐다. 파티 준비로 분주한 대원들을 괴바이오로이드가 습격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새로운 서브 스토리, 오르카 대원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감상할 수 있다.

새로운 재화인 마일리지가 도입된다. 참치캔 단일 상품을 구매하면 보너스로 마일리지가 지급된다. 획득한 마일리지는 응모, 전투원 교환 등에 사용할 수 있다. 전투원 최대 레벨도100에서 120으로 늘어난다. 전투원에 따라 요구하는 소모품을 사용해 최대레벨을 높일 수 있다.

BGM이 포함된 프리미엄 스킨 3개와 로비 장식품 3개가 판매되며, CS페로의 서약 대사 세트가 지원된다. 이 회사는 점검보상으로 부품, 영양, 전력을 각각 5000개씩 지급한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