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대표 문지수, 김승철)는 21일 모바일 게임 ‘브라운더스트’에 신규 "력자 4명을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이날 업데이트로 5성 방어형 용병 제니스의 "력자인 ‘렝거’, 엘도라의 "력자 ‘솔라리스’, 레아의 "력자 ‘사이카’, 블레이즈의 "력자 ‘베디’ 등을 선보였다. 렝거는 전세계를 돌아다니는 순찰자이며 극소수를 제외하고는 누구도 그의 존재를 모른다. 솔라리스는 엘도라를 보"하는 옛 제사장, 사이카는 교단의 마법사라는 설정이 있다. 베디는 블레이즈의 무술 스승으로 등장한다.

이 회사는 내달 10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한다. 일일 미션 완료시 획득할 수 있는 연금술 재료를 활용해 6성 전설 룬의 구슬, 전설 영혼 제련구 등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출석 이벤트로 전설 영혼 강화석, 빛나는 5성 스킬북 등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쿠폰 이벤트, 룬 던전 및 룬 강화 비용 할인 이벤트 등을 전개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