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대표 "계현)는 20일 모바일게임 ‘프린세스 커넥트! 리:다이브’에 새로운 캐릭터 ‘사렌(크리스마스)’을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사렌(크리스마스)은 전열에서 빛을 다뤄 아군을 지키는 캐릭터다. 적의 공격을 방어하고 대미지를 입히는 필살기, 그리고 대미지를 주면서 회복하는 스킬 등을 보유하고 있다.
이 회사는 41번째 신규 지역 ‘스카프 산계동쪽 산기슭’과 메인 스토리 제2부 5장 6화 ~ 막간을 오픈하고 랭크 19 장신구 3개를 추가했다. 또 최고 레벨을 184까지 상향하고 사이드 스토리 ‘신춘 트윙클 크라이시스!’를 공개했다. 이 외에도 ‘크리스티나(크리스마스)’ ‘노"미(크리스마스)’ ‘이리야(크리스마스)’ 등의 캐릭터 전용 장비도 선보였다.
이 회사는 내달 28일까지 하루 10회씩, 140회 무료 뽑기 혜택을 제공한다. 또 커뮤니티를 통해 ‘주먹밥 속에 누가?!’와 ‘길드 하우스 꾸미기’ 이벤트에 참여한 유저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재화 쥬얼을 지급할 예정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