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우마는 20일 모바일게임 ‘뉴 삼국세계: 신마 대결’의 사전예약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
사전예약은 구글 플레이와 원스토어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 전원에게 한정판 탈 것 ‘화염적토’와 전용 비보 신위 단혼창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 참여자 20만명 돌파 시 보물 ‘별천인’ 등 아이템도 추가 제공할 방침이다.
이 작품은 동한 말년 난세 배경의 MMORPG로, 세상을 구할 포부를 지닌 청년 ‘영걸’의 이야기가 전개된다. 유저 결정에 따라 신이나 악마가 될 수 있는 화신입마 시스템이 구현됐다. 적을 연속 처치 시 누적되는 콤보 등의 요소를 내세우고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