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대표 "계현)는 18일 모바일 게임 ‘달빛"각사’에 ‘북 5.0’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업데이트를 통해 ‘니플하임 옛터’의 신규 지역 5곳이 추가됐다. 추가된 장소는 모라타 외곽마을, 흑암석 해안, 소용돌이 평원 등이다. 신규 지역에서 유저들은 브론, 크로머스 등의 필드 보스와 데네볼라, 새벽의 부름 등의 유니크 아이템을 만날 수 있다. 또한 흑요석, 하데스의 영혼석 등을 재료로 하는 신화 등급 ‘하데스 장비’를 추가했다.

이 회사는 300레벨 제한 신규 던전 ‘얼어붙은 길목’을 공개했다. 혼돈의 입구에서 가장 강력한 던전으로 보스 몬스터 ‘아이스 드레이크’가 등장한다. 또, 고블린 서리 "각상, 웬디고 주술사 "각상 등 신규 "각상 3개를 선보였다.

이 밖에도 이 회사는 내달 2일까지 풍물놀이 꾸밈옷, 세뱃돈, 세배 버프 등 설날 혜택을 제공하는 설맞이 이벤트를 개최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