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RPG(대표 지원길)는 14일 온라인 게임 ‘로스트아크’의 최고 동시 접속자 수가 26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2일 실시된 새 클래스 도화가 업데이트 효과로 분석된다. 같은 날 모든 서버에 대기열이 발생하는 등 많은 유저가 몰렸다. 이와 함께 신규 유저 및 복귀 유저도 각각 전주대비 144%, 227% 급증했다. PC방 점유율 순위는 2위까지 올랐다.
이 회사는 올해 새 클래스 기상술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e스포츠 대회 ‘2022 로열 로더스’의 예선 접수를 시작하는 등 작품관련 다양한 업데이트와 행사를 개최하며 상승세를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이날 스마일게이트스토브는 가상현실(VR)게임 ‘히어로봇’을 출시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