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은 13일 모바일 게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과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의 콜라보레이션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내달 15일까지 작품의 에란겔과 리빅 맵에 스파이더맨 테마 모드가 추가된다. 스파이더맨처럼 거미줄을 사용할 수 있는 스파이더 아이템, 범위 내 유저의 이동속도를 감소시키는 거미줄 수류탄 등이 드롭된다. 에란겔 맵에서는 보스가 출현해 스파이더맨과 함께 처치하는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이 회사는 콜라보레이션을 기념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23일까지 출석 이벤트를 통해 스페셜 상자 "각, 스파이더맨 상자를 지급한다. 또한 28일까지 미션을 수행하고 거미줄 아이템을 수집해 콜라보레이션 낙하산, 테두리 등을 받을 수 있다.

이 회사는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맵 ‘리빅: 아포칼립스’를 공개했다. 또, 일부 맵에서 코인을 수집해 상점에서 보급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